이주호, 세계수영선수권 男 배영 200m 한국신기록 수립…결승은 0.06초 차 불발
8월 3일 열리는 남자 혼계영 400m 예선에 출전해 배영 구간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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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진부장 기자 작성일 25-08-01 12:03본문
![[대한수영연맹 보도자료 사진] 이주호, 남자 배영 200m 한국신기록 경신! 1분 55초 70.jpg](http://kstnews.kr/data/editor/2508/20250801120330_5a6969150b7212ba3b37370f47e0abe4_pp6d.jpg)
[대한수영연맹 보도자료 사진] 이주호, 남자 배영 200m 한국신기록 경신! 1분 55초 70.jpg
이주호(서귀포시청)가 제22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배영 200m 한국신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다.
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이주호는 7월 31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경영 부문 남자 배영 200m 준결선에서 1분 55초 70을 기록해 전체 16명 중 9위로 경기를 마쳤다. 결승 진출 마지노선인 8위와는 0.06초 차이로 아쉽게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다.
이날 기록은 그가 2023년 11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수립한 종전 한국기록(1분 56초 05)을 0.35초 앞당긴 것으로, 약 1년 8개월 만의 기록 경신이다.
이주호는 경기 후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목표로 삼았던 55초대 진입을 이뤄 만족스럽다”며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기술적 보완과 체력 강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조현주(경북도청)가 여자 자유형 2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데 이어,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기록 경신이다.
한편, 이주호는 개인 종목 일정을 모두 마쳤으며, 8월 3일 열리는 남자 혼계영 400m 예선에 출전해 배영 구간을 맡는다.



